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누스 토르발스 (문단 편집) === [[스티브 잡스]] === 그의 자서전에는 토르발스가 미국에 정착하고 난 뒤 애플 본사에 초청되어 [[스티브 잡스]]와 만난 일화가 쓰여있다. 이때 맥 커널의 소스코드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슬쩍 코드리뷰를 한뒤 매킨토시의 커널이 지저분하다고 깠다(...) 그 뒤 애플이 [[Mac OS 9]]이 말썽을 부려 새로운 운영 체제를 물색할 무렵 애플 본사에서 잡스와 토르발스가 만난 적이 있었다. 잡스는 화려한 언변으로 '우리와 함께 세상을 바꿔보자'라며 토르발스를 설득했으나 토르발스는 자신은 세상을 바꾸는 것 따위엔 요만큼도 관심이 없다며 무시해 버렸고 끈질긴 협상가~~또는 최면술사~~라는 명성을 가진 잡스는 Linux를 애플에 끌어들이는 것을 그 자리에서 깨끗이 포기했다.[* 물론 Linux는 오픈 소스이고 이런 걸 토르발스 혼자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니므로 이 만남과 애플의 Linux 채택 여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당장 Android도 당연히 토르발스가 딱히 무언가를 특별히 해준 것은 없다. 그냥 재미로 보자.] 그리고 몇 년 후 Linux는 [[서버]]와 [[임베디드]], [[Android|모바일 시장]]에서 놀라운 결과를 낸다. 그리고 OS X가 마이크로 커널을 쓴다고 또 깠다. 사실 빌 게이츠가 아닌 스티브 잡스야말로 [[프로그래밍]]은 전혀 모르는 순수한 사업가이다. [[Apple|애플]]은 초기부터 개발은 전적으로 [[스티브 워즈니악]]이 담당했고, 당시 스티브 잡스는 판매처 확보 등 회사 운영을 담당했다. 00년대 초반까지 가면 잡스는 자바 시스템 호환 문제로 열린 개발자 포럼에서 자바 개발자들과 당당히 기술적인 대화도 나누고, 앞으로의 여러 기술적인 면에서 본인의 의견을 확고하게 피력하며 개발팀과 함께 회사의 방향성에 확신을 갖고 이야기하기도 하며 개발자로써 성장함을 보여줬지만, 젊은 시절에는 이런 정도의 지식이나 실력이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